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 (문단 편집) === 감독 특유의 연출 요소들 === 터미네이터 2에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즐겨 사용하는 연출이 가득 담겨있다. ||터미네이터1과 2의 공통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, 터미네이터 시리즈 이외에도 카메론 감독의 다른 작품에서도 사용 되는 연출 작법만을 기술합니다.|| ---- * 여주인공은 '''악몽을 꾼다.'''[* 1편에서는 T-800에게 쫓기던 중 카일과 함께 동굴에 숨어서 카일이 들려주는 미래세계 이야기를 듣다가 잠이 들면서 미래세계를 꿈꾸었는데 하필 T-800이 인간 은신처에 잠입해서 총을 쏴대며 사람들을 죽이는 모습이었다. 2편에서는 철망을 사이에 두고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고 있는 때에 핵폭풍이 불어닥쳐서 아이들을 불태우며 세상이 멸망하게 되고 사라 자신도 불에 타 사라지게 되는 꿈이었다. [[에이리언 2]]에서는 리플리가 배에서 기생하는 에이리언이 배를 뚫고 나오려는 악몽을 꾼다.] * 악몽을 꾸고 나서 '''그제서야 내가 평온한 현실에 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쉰다.'''[* 1편에서는 카일의 품에 잠들었다가 카일이 머리칼을 만졌을 때 깨어나서 그제서야 현실에 있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에 안도한다. 2편에서는 엔리케의 집 안에 있는 테이블에서 졸았다가 깨어나서 평온한 현실에 엔리케 부부가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에 안도한다. 리플리도 악몽에서 깨어나 고양이 존스를 쓰다듬는다.] * 클라이맥스에서 적은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'''다시 나타난다.'''[* 1편에서는 T-800이 탱크로리를 몰고 사라와 카일을 쫓을 때 폭파로 인해서 불길 속에 T-800이 절뚝거리며 걸어나왔다가 쓰러지게 되어서 죽은 것으로 보였으나 바로 직후에 불길 속에서 '''흉측한 철골의 모습'''을 드러내며 사라와 카일을 위협한다. 2편에서는 동결되어서 움직일 수 없던 T-1000이 T-800이 발사한 총탄에 맞아 산산조각이 났으나 바로 제철소의 용암 열기로 인해 얼음조각 액화되고 곧 완전체로 부활한다.[* 엄밀히 말하면 원래의 감독판에서는 T-1000가 얼렸다가 해동되면서 변형능력에 에러가 나기 시작해서 주변의 물체와 의도치않게 동화되는 등, 다소 손상을 입었으니 완전체는 아니다.] T-800 또한 격투 끝에 철근에 주동력원이 망가지나 예비동력이 연결되고 부활한다. 에이리언 2에서 [[퀸 에일리언]]은 폭발에 휩쓸려 죽은 줄 알았지만 우주선에 숨어서 [[USS 술라코]]까지 따라온다.] * 아무도 선역들의 '''경고와 호소 그리고 구원이 담긴 읍소를 믿어주지 않는다.'''[* 1편에선 카일이 '''그래도 내 말 못 믿겠어? 놈은 반드시 올 거야! 사라를 잡아죽이려고! 그놈의 목적은 오직 그것 뿐이야! 아무도 그놈을 막을 수 없어! 당신들이 여기 있건 없건 그놈은 여기 들어와서 사라를 반드시 잡아서 죽일 거야!''' 2편에선 사라가 '''이 세상은 언젠가 멸망하게 될 거야. 당신들은 그러고도 무사할 것 같다고 생각해? 세상이 멸망하면 당신들 모두도 죽고 이 세상도 다 사라질 거야!''' [[에이리언 2]]에서는 리플리가 웨이랜드 유타니 사에게 에이리언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대놓고 무시당한다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